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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가 개최한 '2024년 호법꽃축제' 기간 동안 외지인 방문객이 평소의 2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시가 공개한 2024년 호법꽃축제의 빅데이터 분석 결과에 따르면 축제 기간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은 이천시민은 2.5배, 외지인은 2배가 증가했다.
유입지별 방문객 비율은 용인시 처인구 9.0%, 경기 광주시 6.0%, 여주시 4.4%, 성남시 분당구 3.5%, 용인시 기흥구 3.1%, 서울시 송파구 2.3%, 서울시 강남구 2.3% 순이었다.
방문객 연령대 비율은 50~60대가 49%로 절반 가까운 비율을 차지했다. 세부적으로는 60대 26%, 50대 23%, 40대 13%, 30대 13%, 20대 11%, 10대 2%였다.
축제장으로 방문객이 가장 집중된 시간대는 낮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32%)이고 오전 8시부터 11시까지(25%), 오후 4시부터 오후 7시까지(19%)가 뒤를 이었다.
시는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방문자 연령대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역축제와 연계한 경제 활성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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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이상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