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일자리 박람회./사진=광주 남구청
지난해 일자리 박람회./사진=광주 남구청


광주광역시 남구가 취업난을 겪는 청년 구직자를 위해 기업체와의 만남의 자리를 마련한다.

13일 남구에 따르면 '2024 남구 일자리 박람회'가 오는 19일 오후 2시부터 광주대 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일자리 박람회의 가장 큰 특징은 강소기업 현장 채용 참여와 한국전력을 비롯한 공기업·대기업 직원과 청년 구직자가 함께하는 취업 컨설팅, 박람회 현장을 찾지 못하는 구직자를 위한 온라인 채용 첫 도입된다.

박람회에는 광주시에서 선정한 강소기업을 포함해 구인 업체 80곳이 함께하며 현장에서 인력 채용에 나서는 업체는 15곳이다.


공기업과 대기업 취업 준비생을 위한 현장 컨설팅관도 문을 연다.

한국전력과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엠코테크놀로지 코리아 4개 기업체 담당자가 참여하며 이들은 질의응답을 통해 구직자들에게 자기소개서와 이력서 작성법과 블라인드 면접 준비, 기업에서 바라는 인재상 등에 대해 세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호남지방통계청과 광주지방고용노동청, 광주대 LINC3.0사업단 및 일자리플러스센터, 광주 청년일자리스테이션, 송원대 여성새로일하기센터까지 6개 기관은 취업 홍보관에서 취·창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과 취업 상담, 정책 홍보 등을 진행한다.

남구 관계자는 "올해 일자리 박람회는 기존의 박람회와 많은 부분에서 차별화를 뒀다"며 "청년·대학생부터 중장년 구직자까지 모두가 자신에게 적합한 분야를 선택해 좋은 결실을 보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