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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중 광주지역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가 84.2로 올 들어 최고치를 보인 반면 전남은 전국 최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주택산업연구원이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11월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에 따르면 광주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는 84.2로 지난달(55.5)에 비해 28.7포인트가 높아졌다. 올 들어 최고치다.
다만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서는 △전남(66.6) △충북·제주(83.3) △강원(72.7) 다음으로 낮았다.
광주는 미분양 물량이 지난 5월부터 조금씩이나마 감소세를 보인데다 아파트 거래량도 증가한 것이 일부 영향을 준 것으로 주산연은 분석했다.
전남은 66.6으로 지난 달과 같은 수치를 기록하면서 전국에서 가장 낮았다.
주산연은 "비수도권은 디딤돌 대출규제 대상에서 제외되고 미분양 물량 감소와 매매가격 하락폭 감소 등 시장의 침체 속도가 완화되면서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가 일부 반영된 것으로 보이나 여전히 수도권과 비교해 시장회복 속도가 더디기 때문에 앞으로 추이를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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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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