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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유통은 '콘텐츠 IP 마켓 2024'에 참가해 K-콘텐츠 산업과 철도 플랫폼의 협력 사례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코레일유통은 이번 행사에서 철도 이용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 콘텐츠 IP 성과 부스를 운영하고, 20일 '빌드업 리더스 오디세이 프로그램'에서 중소 콘텐츠 기업과의 협업 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지난 10월 코레일유통은 수원역 카페 트리핀을 '안녕 자두야(야툰즈)'의 캐릭터와 협업한 콜라보 매장으로 리뉴얼했다. 캐릭터를 반영한 인테리어와 '김천 자두 애플티' 등 신규 음료를 선보이며 방문객들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제공했으며,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 유입 증가로 매출도 상승했다. 12월부터는 '무더지와 흙덩이(블리쏠)' 캐릭터 이미지를 활용한 칫솔, 치약 등 구강용품을 전국 '스토리웨이' 편의점에서 선보일 예정이며, 이를 통해 고객들에게 친근한 IP 상품을 확대 제공할 계획이다.
코레일유통 관계자는 "'안녕 자두야'와 같은 인기 캐릭터를 활용한 협력 비즈니스를 통해 고객들에게 색다른 철도공간 경험을 제공하고, 중소 IP 홍보와 매출 상승이라는 상생 성과로 이어졌다"며 "이번 협업을 통해 철도 인프라와 IP 콘텐츠 산업 간 지속적인 성공 모델이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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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김동기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 영남지사 김동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