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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함평 '손불 월천~석창 간 지방도 확포장공사'를 본격 추진한다.
25일 전남도에 따르면 이번 손불 월천~석창 간 지방도 확포장공사는 함평군의 숙원사업이자 해안일주도로를 보강하는 사업이다. 지방도 811호선에 위치한 함평 손불면 월천리에서 석창리까지 연장 3.8㎞로, 총사업비 500억원이 투입된다.
함평만 해안일주도로는 총 연장 20.4㎞다. 공용 구간은 5.1㎞이며 함평군에서 공사와 설계 중인 11.6㎞와 이번에 발주한 3.8㎞가 완료되면 해안일주도로가 최종 연결돼 명품 도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손불 월천~석창 간 지방도로가 준공되면 원전 재난 시 피난도로 역할을 할 뿐 아니라 해안일주도로와 연계해 서남권 관광산업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남도는 올해 신안 장산~자라 등 59지구 지방도사업에 1천79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추진하고 있다. 보성 밤고개~율포 간 지방도 확포장공사 등 8개소는 12월 말까지 준공 예정이다.
송광민 전남도 도로정책과장은 "지방도 정비사업을 신속하고 안전하게 추진해 도민의 교통 편익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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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홍기철 기자
머니S 호남지사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