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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광주·전남지역 주택 매매거래량이 늘어나면서 미분양 주택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가을 이사철과 건설사의 파격적인 조건의 미분양 줄이기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29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10월 주택 통계'에 따르면 광주 주택 매매거래량은 1903건으로 한 달전(1336건)보다 42.4% 증가했고 1년 전(1398건)대비로는 36.1% 증가했다. 한 달전으로 견줘보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증가율이다.
전남 주택 매매거개량은 2019건으로 한 달전(1624건)에 비해 24.3%, 1년 전(1954건) 대비 3.3% 증가했다.
주택 매매 거래가 증가하면서 미분양 주택은 줄었다.
지난 10월 광주 미분양 주택은 1270가구로 한 달전(1294가구)대비 1.9%(24가구)감소했고, 전남은 3683가구로 한 달전(3825가구)대비 3.7%(142가구)감소했다.
악성으로 분류되는 '준공 후 미분양'은 415가구로 한 달전(416가구)대비 0.2%(1가구)감소했고, 전남은 2480가구로 지난 10월(2558가구)대비 3.0%(78가구)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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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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