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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학교 교수들은 윤석열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 선포와 관련 4일 "대통령 윤석열은 즉각 자리에서 물러나라"고 촉구했다.
광주대 교수 일동은 이날 시국선언문을 통해 "지난 밤 대통령 윤석열은 위헌적이고 불법적인 비상계엄을 통해 국민을 겁박했다. 이는 명백한 쿠데타이며, 내란선동이며, 국민 주권에 대한 참담한 도전이다"고 성토했다.
이어 "지난 밤 대한민국을 떠도는 전두환의 유령을 보았다. 더 이상 국민을 다치게 하지말고, 더 이상 광주를 아프게 하지 마라"면서 "5·18 성지 광주는 대통령 윤석열이 즉각 자리에서 물러날 것을 요구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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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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