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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가 저출생·고령화로 인한 인구감소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시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시 공무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박민주 인구와미래정책연구원 인구교육 전문강사가 인구구조 변화와 저출생·고령화로 인한 지방소멸 위기, 국내외 사례, 기초자치단체의 역할에 대해 설명했고 임준홍 충남연구원 수석연구위원이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사업과 공모사업 대응 방안에 대해 안내했다.
지방소멸대응기금은 인구감소와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2022년 도입된 재원으로, 매년 1조원씩 10년간 지원된다. 상주시는 내년도 지방소멸대응기금으로 72억 원을 확보했다.
시는 이 기금을 활용해 총 9개의 주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대표적인 사업으로는 청년과 지역을 연결하는 상상주도마을, 일자리 연계 청년주거플랫폼 '화수분' 조성, 미래농부 육성을 목표로 한 '이안스테이' 프로젝트, 청년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상상청년 머물집 조성, 상주형 미래인재 교육플랫폼 구축 등이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단순히 사업비 확보에 그치지 않고 지역 맞춤형 사업을 발굴해 실질적인 인구 유입 효과를 거두는 데 초점을 맞춰야 한다"며 "앞으로 소관 부서가 기금사업 발굴에 힘써 활력이 넘치는 상주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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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박영우 기자
대구·경북 현장을 발로 뛰며 사실과 원칙, 정론정필을 추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