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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문(38)과 이승택(29)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큐스쿨 최종전에 오르며 내년 PGA 출전권 획득 가능성을 높였다.
배상문은 7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발렌시아의 발렌시아CC(파72)에서 열린 PGA 투어 큐스쿨 2차전 대회 4라운드에서 버디와 보기를 5개씩 맞바꾸며 이븐파 72타를 쳤다.
최종 합계 10언더파 278타를 기록한 배상문은 공동 6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승택은 최종 합계 7언더파 281타, 공동 14위에 자리했다.
이로써 배상문과 이승택은 상위 15명에게 주는 큐스쿨 최종전 진출권을 따냈다. 큐스쿨 최종전 상위 5명은 2025시즌 PGA 투어에 나갈 수 있고 6위부터 40위까지는 2부 투어 격인 콘페리 투어로 간다.
2013년과 2014년 각각 PGA 정규 투어에서 한 차례씩 우승했던 배상문은 다시 PGA 투어에 도전한다.
이승택은 2015년 KPGA 투어에 데뷔한 선수로, 데뷔 10년 차인 올해 '2024 렉서스 마스터즈'에서 투어 첫 승을 달성했고 기세를 몰아 PGA 투어 무대에 도전장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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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성 기자
김창성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