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는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며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기여한 공로로 '2024 대한민국 동반성장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은 지난 10일 진행된 '2024년 대한민국 동반성장 대상 시상식'에 참석한 이달곤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왼쪽)과 박윤석 카카오 동반성장 성과리더의 모습. /사진=카카오
카카오는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며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기여한 공로로 '2024 대한민국 동반성장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은 지난 10일 진행된 '2024년 대한민국 동반성장 대상 시상식'에 참석한 이달곤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왼쪽)과 박윤석 카카오 동반성장 성과리더의 모습. /사진=카카오


디지털 시대에도 전통시장과 지역 상권의 가치는 사라지지 않는다. 카카오는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며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기여한 공로로 '2024 대한민국 동반성장 대상'을 수상했다. 단골가게의 디지털화부터 맞춤형 교육까지, 카카오는 지역사회의 든든한 동반자로 자리 잡고 있어 주목된다.


카카오는 11일 동반성장위원회(동반위)에서 주관하는 '2024년 대한민국 동반성장 대상 시상식'에서 지역사회 동반성장 부문 동반성장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 지원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지난 10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동반위 위원장과 위원, 기업 관계자 등 약 150명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카카오는 2022년부터 소상공인들이 고객과 온라인에서 소통할 수 있도록 돕는 상생 프로그램 '프로젝트 단골'을 운영하고 있다. 2024년에는 동반위와 협력해 제주 칠성로 상점가와 서울 노원구 공릉숲길 상점가 등 지역 상권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는 '단골거리' 사업을 진행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프로젝트 단골은 전국 전통시장과 지역 상권을 방문해 1대1 맞춤형 디지털 교육을 제공해 상인들이 고객과 활발히 소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상생 프로그램이다. 이밖에 ▲톡채널 메시지 발송 지원금 ▲매장 홍보 키트 제공 ▲오프라인 홍보 이벤트 등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이를 통해 지금까지 전국 2800여명의 상인이 디지털 교육을 받았으며 2800여개의 신규 톡채널이 개설되고 73만명의 고객이 친구로 추가됐다.


카카오는 앞으로 프로젝트 단골을 확대하며 소상공인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사업 지원 지역을 늘리는 것은 물론 ▲업종별 맞춤형 디지털 특화 교육 ▲상시 지원을 위한 단골 멘토 육성 ▲우수 점포 발굴을 목표로 한 스타 단골가게 육성 등 다양한 신규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박윤석 카카오 동반성장 성과리더는 "카카오와 동반성장위원회가 함께 추진한 단골거리 사업이 지역 상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고 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