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이 장중 약세다. 사진은 매일유업 건물. /사진=머니투데이
매일유업이 장중 약세다. 사진은 매일유업 건물. /사진=머니투데이


매일유업이 약세다. 매일유업 멸균우유 제품에 세척수가 혼입돼 자진 회수에 나선 소식 영향이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매일유업은 이날 오후 2시56분 기준 전 거래일(13일) 대비 600원(1.70%) 하락한 3만4650원에 거래됐다.


매일유업 주가 하락은 지난 12일 멸균우유 제품 세척수 혼입사고 발생 소식이 알려진 영향이다. 매일유업은 이날 제조과정에서 세척수가 혼입돼 이상한 냄새가 발생, 자사 오리지널 매일우유 멸균 제품에 대해 자진 회수에 나섰다.

자진 회수 제품은 매일유업 광주공장에서 제조, 소비기한이 내년 2월16일인 '매일우유 오리지널(멸균) 200mℓ' 제품이다. 특정 유통기한 제품만 해당하고, 그 외 판매되는 매일우유 오리지널(냉장) 제품은 이상 없다.


매일유업은 이날 "안전성 기준에 적합함을 확인하고 출고했으나 일부 제품에서 품질 이상이 발견돼 선제적으로 자율 회수를 결정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