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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 홍선옥 문화체육관광부 대변인실 기자실장(행정사무관)이 2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65세.
고(故) 홍선옥 실장은 지난 34년간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중앙박물관에서 크고 작은 소식을 국민에게 바르고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힘써왔다.
고인은 1959년 태어났으며 1982년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공직에 발을 디뎠다.
그는 1989년부터 국립중앙박물관 섭외교육과에서 공보를 맡기 시작했으며 2007년 문체부 대변인실에서 취재 지원업무를 전담했다.
고인은 이 과정에서 평창동계올림픽, 남북 문화교류 등 국내외 문화행사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온 점을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2013년) 등 다수의 표창을 받았다.
그는 2023년 복막암이 발견돼 항암치료에 전념했고 상황이 호전되자 2개월만에 업무에 복귀했다. 그러나 지난해 10월 병세가 나빠져 다시 치료에 들어갔으나 전이를 막기에 역부족이었다.
유족으로는 1남 2녀가 있다. 빈소는 강남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호실이며 오는 3일 오후부터 조문할 수 있다. 발인은 5일이며 장지는 인천 강화군 전등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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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