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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한국 배드민턴의 간판 안세영(23·삼성생명)이 2025년 첫 경기에서 완승을 거뒀다.
안세영은 7일(한국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월드투어 슈퍼 1000 말레이시아오픈 32강전에서 리네 크리스토페르센(덴마크)을 2-0(21-12 21-13)으로 완파했다. 안세영은 세계 랭킹 1위, 크리스토페르센은 랭킹 35위다.
안세영은 지난해 12월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파이널 준결승전에서 중국의 왕즈이에게 패배, 2024년 최종전서 고개 숙였다.
하지만 3주 만에 열린 2025년 첫 경기에선 손쉬운 승리를 기록, 새해를 기분 좋게 출발했다.
안세영은 랭킹 34위 응우옌뚜이린(베트남)과의 16강전을 통해 말레이시아오픈 2연패를 향한 도전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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