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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가수 폴킴이 10주년 기념 앨범과 콘서트로 2025년을 시작한다.
폴킴은 오는 21일 10주년 에디션 앨범 '신시어리 유어스'(Sincerely yours)를 발매한다. 2014년 1월 21일 데뷔한 이래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했던 폴킴의 음악을 집대성한 앨범이다. 발매일 역시 데뷔 일에 맞춰 더욱 특별한 의미를 준다.
'신시어리 유어스'는 흔히 편지를 쓸 때 붙이는 형태로 직역하면 '친애하는 당신께' '사랑하는 당신께'라는 뜻이다. 온전히 팬에게, 팬을 위한 노래라는 의미를 담아 지난 10년간 자신의 음악을 사랑해 준 리스너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
앨범에는 신곡 '난 기억해'를 포함해 30트랙이 담긴다. '난 기억해' '커피한잔할래요' '비' '모든 날, 모든 순간' '안녕' 등 지금의 폴킴을 만들어준 한 곡, 한 곡이 가득 채워진다.
폴킴은 이번 10주년 에디션 앨범에 대해 소속사를 통해 "음악의 진짜 주인은 청자라는 생각이 든다"라며 "노래를 들으며 새길 추억과 떠올릴 순간들, 온전히 당신께 드리고 싶다"라고 얘기했다. 이어 "함께해 주셔서 고맙다"라며 "앞으로도 당신의 행복과 슬픔, 그리움과 후회 그리고 또 마주할 순간들의 소소한 벗이 되겠다"라고 마음을 전했다.
한편 폴킴은 10주년 앨범 발매와 함께 서울, 도쿄, 오사카, 방콕, 자카르타를 잇는 콘서트도 펼쳐진다. 2월 8~9일, 15~16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같은달 21일과 23일 일본, 3월 8일 태국, 4월 12일 인도네시아를 경유하는 코스다. 티켓 오픈은 9일 팬클럽 선예매, 10일 일반 예매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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