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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국 노동시장이 여전히 강력한 것으로 드러남에 따라 미 증시의 3대지수가 일제히 1% 이상 하락했지만, 저가 매수가 유입되면서 비트코인은 2.50%, 리플은 2.92% 상승하는 등 대부분 암호화폐(가상화폐)가 오르고 있다.
11일 오전 9시 현재 글로벌 코인 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2.50% 상승한 9만4747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비트코인은 최고 9만5770달러, 최저 9만2250달러 사이에서 거래되고 있다.
한때나마 9만5000달러를 돌파한 것. 이는 최근 급락에 따른 저가 매수가 유입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비트코인은 올 들어 트럼프 약발이 떨어지며 9만1000달러마저 붕괴할 위기에 처하는 등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으나 이날은 저가 매수 유입으로 나름 선방하는 것으로 보인다.
비트코인뿐만 아니라 다른 코인도 대부분 상승하고 있다.
특히 시총 4위 리플은 2.92% 상승한 2.34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리플은 최고 2.36달러, 최저 2.26달러 사이에서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과 리플이 상승하자 시총 2위 이더리움도 1.50% 상승한 3269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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