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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 배드민턴 선수가 새해 첫 국제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12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한국시각) 안세영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1000 말레이시아 오픈 여자 단식 결승에서 왕즈이(2위, 중국)를 세트 스코어 2-0(21-17, 21-7)으로 제치고 1위를 기록했다.
경기 초반 왕즈이에게 다소 밀리며 끌려가던 안세영은 연속 득점으로 분위기를 바꿔 역전에 성공했다. 안세영은 점차 점수를 쌓아 순식간에 17-11까지 격차를 벌렸다.
18-14로 리드를 놓치지 않은 안세영은 왕즈이의 추격을 따돌리고 첫 세트를 21-17로 이겼다. 첫 세트를 가져간 안세영은 2세트 초반에서도 승기를 잡았다.
안세영은 결국 21-7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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