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평택시 포승읍 평택항 수출 야적장에 컨테이너들이 쌓여있다. / 사진=뉴스1 김영운 기자


이달 1~10일 한국의 수출이 전년동기대비 4%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13일 관세청에 따르면 1월1~10일 수출은 160억400만달러로 전년동기대비 3.8% 증가했다.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액은 3.8% 늘었다.


한국의 월간 수출은 2023년 10월 플러스 전환한 뒤 지난해 12월까지 15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오고 있다.

1월1~10일 수입은 189억7200만달러로 전년동기대비 2.6% 늘었다. 수입액이 수출액을 앞서면서 무역수지는 29억6700만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한국의 무역수지는 2023년 6월 흑자로 돌아선 뒤 지난달까지 19개월 연속 흑자 흐름을 지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