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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배드민턴 국가대표 안세영(23)이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인도오픈(슈퍼750) 첫 경기에서 가볍게 이겼다.
BWF 여자 단식 랭킹 1위인 안세영은 15일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여자단식 32강전에서 28위 치우 핀치안(대만)을 44분 만에 2-0(22-20 21-15)으로 꺾었다.
2023년 인도오픈에서 우승했던 안세영은 지난해에는 8강을 앞두고 허벅지 근육 부상으로 기권했던 기억이 있어 이번 대회에 대한 의욕이 크다.
특히 12일 끝난 말레이시아오픈(슈퍼1000)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려 자신감도 충만하다.
새해부터 두 대회 연속 우승을 노리는 안세영은 1게임에서 18-20으로 밀렸으나, 이후 내리 4점을 따낸 뒤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승기를 잡은 안세영은 2게임 초반부터 앞섰고, 중반 이후에도 안정된 경기 운영으로 승리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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