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현지시간) UAE 중재로 이뤄진 러시아-우크라이나의 포로 맞교환으로 석방된 우크라이나 전쟁 포로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07.18 <자료 사진>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15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가 중재한 거래를 통해 각 25명의 포로 병사를 교환하기로 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국방부는 텔레그램을 통해 "협상 과정의 결과 러시아 군인 25명이 우크라이나 정권이 통제하는 영토에서 송환됐다"며 "그 대가로 우크라이나 군인 25명이 인도됐다"고 밝혔다.

러시아 현지 언론에 따르면 포로들은 '25 대 25의 공식'에 따라 교환됐다.


캐나다에 따르면 두 나라는 이송이 가능한 중상을 입은 포로들을 교환했다. 이들은 대체로 총상을 입거나 파편에 맞아 부상했다. 교환은 벨라루스와의 국경에서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