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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미국의 지난달(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월 대비로 0.4%, 전년 대비로 2.9% 각각 상승했다고 미국 노동부가 15일(현지시간) 발표했다.
CPI는 11월에는 전월 대비 0.3%, 전년 대비 2.7% 증가했는데 이보다 소폭 증가한 것이다. 하지만 블룸버그통신의 예상치와는 전월 대비, 전년 대비 수치가 모두 부합했다.
한편 변동성이 심한 에너지와 식품 가격을 제외한 근원 CPI는 전년 대비 3.2% 상승했다. 직전 달(11월)의 3.3%에서 내려갔고, 3.3% 증가를 기대한 예상을 하회했다. 12월에 전월 대비로는 0.2% 증가했다. 이 역시 예상보다 0.1%포인트 낮았다.
12월에 근원 CPI가 예상치 않게 둔화하면서 투자자들은 올해 연준의 금리 인하를 희망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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