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완 후보가 대한장애인체육회장 연임에 성공했다.2025.1.16/뉴스1 ⓒ News1 서장원 기자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정진완(58) 후보가 대한장애인체육회장 최초로 재선에 성공했다.

정 후보는 1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진행된 제6대 대한장애인체육회장 선거에서 유효표 64표 중 57표를 획득, 이재활 후보(7표)를 제치고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6일 확정된 최종 선거인단은 시도장애인체육회장 15명, 정가맹단체장 31명, 선수대표 8명, 지도자 대표 4명, 심판대표 4명, 학계 대표 2명, 대한민국 국적을 지닌 IPC 집행위원 1명 및 IPC 선수위원 1명 등으로 총 66명이었다.

이중 64명이 선거에 참여했다.


정 당선인은 충청남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문화체육관광부 장애인체육과 과장,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선수촌장 등을 거쳐 제5대 대한장애인체육회 회장으로 활동했다. 이번 선거에서 당선되면서 역대 회장 중 최초로 재선에 성공했다.

정 당선인은 "날 선택해 주신 선거인단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선거 기간 긴 여정을 함께해주신 이재활 후보께도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장애인 체육을 당당하고 힘차게 세우라는 준엄한 명령으로 알고 4년 임기 동안 장애인 체육이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전했다.


17일부터 다시 회장직에 복귀하는 정 당선인의 임기는 2029년 2월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