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기선 국무조정실장이 20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국무조정실에서 열린 외청장 회의에 참석하여 발언하고 있다. 2025.1.20/뉴스1 ⓒ News1 김기남 기자


(서울=뉴스1) 정지형 기자 = 방기선 국무조정실장은 20일 "정치적 상황으로 국민께서 불안을 느끼지 않고 안심하실 수 있도록 헌법과 법률에 따라 정부가 쉬지 않고 일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고 했다.


방 실장은 이날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4차 외청장 회의에서 "국내 경제·사회 안정뿐 아니라 대외신인도 유지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당부했다.

방 실장은 "모두가 '현장 최고책임자'라는 책임감을 가져달라"며 "구성원과 현 상황에 관한 문제의식을 공유하고 현장에서 직접 치열하게 뛰어달라"고 밝혔다.


아울러 방 실장은 "어느 때보다 속도가 중요한 만큼 정책 집행에 있어서 다소 과도하다 싶을 정도로 빠르게 움직여 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방 실장은 "핵심 프로젝트를 끝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국민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달라"고 말했다.


방 실장은 "현장에서 끊임없이 소통해 부족한 것은 없는지 지속적으로 보완해 정부가 잘했다는 얘기를 들을 수 있도록 해달라"며 "총리실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회의에는 경찰청과 소방청 등 19개 외청이 참석했다.


한편 각 외청 업무계획은 21일부터 기관별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