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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창규 기자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미국 제47대 대통령으로 취임하는 도널드 트럼프와 대화에 나설 뜻을 시사했다.
로이터·타스 통신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이날 러시아 안보 회의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을 축하하며 "우리는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해 미국의 새로운 행정부와 대화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푸틴 대통령은 "단기적인 휴전보다는 우크라이나에서 장기적인 평화를 확보하고자 한다"며 "가장 중요한 것은 위기의 근본 원인을 제거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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