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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설 명절을 맞아 민·관이 함께 전국 국가유공자 약 5000명을 대상으로 식사 지원과 선물 등을 전달하는 위문 행사가 열린다.
국가보훈부는 오는 22일 전국 27개 지방보훈관서와 9개 보훈복지시설에서 연탄은행, 지역기업, 단체 등 49개 민간기관과 함께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설맞이 찾아가는 모두의 보훈' 위문 행사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를 위해 강정애 보훈부 장관은 22일 오전 11시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서울연탄은행에서 허기복 밥상공동체 연탄은행 대표와 함께 국가유공자들에게 명절 인사를 하고, 자원봉사자가 만든 도시락을 서울 관내 국가유공자 자택에 직접 배달할 계획이다.
또 서울과 부산, 대전, 전주 등 10개 지역에서는 지역별 연탄은행과의 협업을 통해 300여 명의 국가유공자에게 설맞이 식사 지원을 추진한다. 연탄은행을 찾은 국가유공자들에게 식사를 지원하고, 거동이 어려운 고령 독거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는 도시락과 위문품을 전달한다.
강 장관은 "보훈부는 국민, 기업, 단체 등 사회공동체가 함께 국가를 위한 헌신을 예우하고 지원하는 모두의 보훈을 구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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