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안양에 합류한 김보경(FC안양 제공)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으로 처음 승격한 FC안양이 베테랑 미드필더 김보경(36)을 영입했다고 23일 밝혔다.


김보경은 국가대표팀서 38경기 4골을 기록했으며, 2012 런던 올림픽 동메달의 주역이다.

소속 팀 커리어도 화려하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카디프 시티와 위건 애슬레틱을 포함해 세레소 오사카, 가시와 레이솔(일본) 등 해외 무대에서 뛰었다. K리그에서는 울산HD와 전북 현대 등에서 통산 198경기 31골 35도움을 기록했다.


안양은 "김보경은 역사상 첫 1부 리그 무대에 도전하는 팀에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김보경은 "구단 역사상 첫 1부리그인 만큼 팬들도 많은 기대를 하고 계실 텐데, 팀에 도움이 되도록 준비 잘하겠다. 빨리 팬들을 만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보경은 오는 31일 2차 남해전지훈련부터 팀에 합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