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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행이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단기 정책금리를 17년 만에 최고인 0.5%로 인상했다.
24일 일본 매체 NHK, 니혼게이자이신문 등에 따르면 일본은행은 지난 23일부터 진행한 통화정책 결정 회의를 마치고 단기 금리목표를 기존 0.15~0.25%에서 0.4~0.5%로 0.25% 포인트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금리 인상은 지난해 3월, 7월에 이어 약 6개월 만이다. 일본은행은 지난해 7월 금리를 올렸다가 이후 3차례 동결했고 이번에 다시 인상을 재개했다.
일본의 정책금리가 0.5%가 되는 것은 2007년 2월~2008년 10월 이후 17년 만이다. 일본은 1995년 9월 이후 기준 금리가 0.5%가 넘은 적이 없었다.
이날 오후 3시30분쯤 우에다 가즈오 일본은행 총재가 기자회견을 가지고 회의 결과를 설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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