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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증권이 국내 주식에 투자하는 자문형 랩어카운트 상품을 내놨다
현대차증권은 신규 자문형 랩어카운트 상품으로 '현대차증권 롱 온리(Long only) 헤지 자문형 랩어카운트'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중장기적 관점으로 국내 상장주식에 투자한다.
롱 온리 헤지 전략은 별도의 선물 투자나 공매도를 활용하지 않고 주식의 현물 매매를 통해 주식과 현금 비중을 탄력적으로 조정해 헤지하는 전략이다.
랩어카운트는 고객과 증권사가 투자일임 계약을 맺고 고객의 자산을 본사 운용인력들이 운용하는 일임형 자산관리 서비스다. 현대차증권과 자문 계약을 맺은 '밸류시스템자산운용'의 자문받아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밸류시스템자산운용은 소속 운용역들이 담당하는 각 섹터의 주식에 대해 전적으로 운용 권한과 책임을 갖고 독립적인 투자의사결정을 하게 된다. 하나의 포트폴리오를 운용역별로 트렌치를 나눠 각 운용역 고유의 운용 스타일을 유지해 다양한 운용 스타일이 조합되도록 한다. 이를 통해 포트폴리오 전체 변동성을 완화, 중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운용을 지향한다.
이번 랩어카운트는 현대차증권 전 지점이나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를 통해 계약할 수 있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0만원 이상이며 계약기간은 1년 이상으로 권고하지만, 중도해지도 수수료 없이 가능하다.
현대차증권 관계자는 "2024년 한 해 어려웠던 국내 주식시장이 연초 이후 소폭의 상승세를 이어가며 관심을 받고 있다"며 "국내 주식에 신규 투자를 고민하고 있지만 종목 선택이나 운용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투자자에게 이번 현대차증권의 자문형 랩어카운트 상품이 좋은 대안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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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빈 기자
안녕하세요. 이예빈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