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부정선거 음모론과 전쟁을 선포한다"며 황교안 전 국무총리와 한국사 일타 강사인 전할길 씨에게 무제한 토론을 제안했다.
24일 뉴스1에 따르면 이 의원은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가 차원에서 치러진 각종 선거가 부정한 방법으로 조작됐다는 시대착오적 음모론이 횡행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의원은 부정선거 논란에 대해 "유령도 아닌 망령으로 이 음모론을 지금 도려내지 못한다면 대한민국의 미래에 희망이 없고 음모론자들이 계속 보수를 참칭하면 대한민국 보수는 영원히 집권에 대한 생각은 내려놓아야 할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세계는 과학기술 혁신으로 양자컴퓨터, AI 로봇, 바이오 혁명, 우주 개척 시대를 얘기한다"며 "부정선거 음모론은 원래 민주당 쪽 인사들이 저작권을 갖고 영화까지 만들어 재미를 봤던 영역이다. 그것이 보수 진영으로 넘어와 늦게 배운 도둑질에 날 새는 줄 모른다고 한술 더 뜨면서 보수진영을 아예 기초부터 무너뜨리는 자해 행위가 계속된다. 부정선거 음모론은 이제 신앙의 영역이 됐다"고 했다.
이어 부정선거 음모론을 제기한 황 전 총리와 전씨를 향해 "누구든 좋다"며 "언제 어디서든 어떤 방식으로든 (부정선거론과 관련한) 토론할 용의가 있으니 저에게 연락을 달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장동규 기자
안녕하세요. 시대 장동규 기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