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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지난 1일 트럼프 대통령이 관세 부과 행정명령에 서명하자 미국증시의 지수 선물이 일제히 급락하고 있다.
2일 오후 6시 현재(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 선물은 1.01%, S&P500 선물은 1.9%, 나스닥 선물은 2.7% 각각 급락하고 있다.
선물이 2% 이상 급락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이는 전일 트럼프 대통령이 캐나다와 멕시코에 25%의 관세를, 중국에 10%의 추가 관세를 부과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기 때문이다.
트럼프가 관세를 부과함에 따라 수입 물가가 올라 미국의 인플레이션을 부추길 것이란 우려로 지수 선물은 일제히 급락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앞서 지난 주말(지난달 31일) 미국증시 정규장도 일제히 하락, 마감했었다. 다우는 0.75%, S&P500은 0.50%, 나스닥은 0.28% 각각 하락했다.
1일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부과 행정명령 서명이 예정돼 있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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