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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이 전력난 해결을 위해 원자력 발전소 건설을 재추진한다. 특히 이번 원자력 발전소 건설 계획 외국 파트너에는 한국, 러시아, 일본, 프랑스, 미국 등이 물망에 올랐다.
4일(이하 현지시각)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베트남 정부는 이날 성명을 통해 이번달에 원자력 발전소 2기 건설 프로젝트를 외국 파트너들과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원전 건설 투자자에는 베트남 국영 전력 기업인 'EVN'과 석유 및 가스 기업인 '페트로베트남'이 지정됐다.
외국 파트너에는 한국, 러시아, 일본, 프랑스, 미국 등이 거론되고 있다.
베트남은 2009년 일본, 러시아와 함께 닌투언 지역에 원전 건설을 추진했다. 그러나 2011년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와 예산 제약 등의 이유로 2016년 전면 중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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