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4일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대장동·위례·성남FC·백현동 의혹' 관련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뇌물) 혐의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공동취재)2025.2.4/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서울=뉴스1) 임세원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4일 "'이재명 암살단' 관련 제보가 다수 접수됐다"며 이 대표에 대한 경호 강화 등 안전 조치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민주당 국민소통위원회는 이날 국회에서 민주파출소 일일브리핑을 열고 "2월 3일 기준 752건의 제보가 들어왔다"며 이같이 밝혔다.

국민소통위는 "'이재명 암살단'이라는 이름으로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 운영 중이며 '국민의힘 중앙회'라는 네이버 밴드를 통해 '이재명 체포조를 만들자. 활동하실 분들 신청해라. 조건은 무술 유단자, 죽음이 두렵지 않은자'라는 모집 글이 게시돼 참가자를 모집 중인 사실을 확인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해당 활동에 대해 지속해서 모니터링하고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며 "당 대표에 대한 경호 강화 등의 안전 조치를 당에 공식 요청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