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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아마존이 월가에 예상을 웃도는 지난 분기 실적을 발표했으나 이번 분기 전망이 시장의 예상에 미치지 못하자 시간외거래에서 4% 가까이 급락하고 있다.
6일(현지시간) 뉴욕증시 시간외거래에서 아마존은 3.71% 하락한 229.98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앞서 정규장은 1.13% 상승 마감했었다.
아마존은 이날 장 마감 직후 실적을 발표했다.
지난 분기 매출은 1877억달러로, 시장의 예상(1873억달러)을 상회했다. 주당 순익도 1.86달러를 기록, 예상(1.50달러)을 웃돌았다.
그러나 이번 분기 매출 전망이 시장을 실망시켰다. 아마존은 이번 분기 매출 전망을 1510억달러~1550억달러로 제시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 중간값 1580억달러를 하회한다.
이에 따라 주가가 시간외거래에서 4% 가까이 급락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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