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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쏘시오홀딩스가 2013년 지주사 체제 전환 후 실적 개선을 이어가고 있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지난해 매출 1조3332억원, 영업이익 821억원을 거뒀다고 10일 공시했다. 전년과 비교했을 때 매출은 17.8%, 영업이익은 6.8% 늘었다. 동아쏘시오홀딩스의 2023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1320억원, 769억원이다.
자회사별 세부 실적을 살펴보면 헬스케어 전문회사 동아제약은 지난해 매출 6787억원, 영업이익 852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7.6%, 영업이익은 7.0% 상승했다. ▲박카스 ▲일반의약품 ▲생활건강 등 전 사업부문 성장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늘었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물류 전문회사 용마로지스의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4004억원, 190억원으로 나타났다. 전년과 비교하면 매출은 12.5%, 영업이익은 38.6% 증가했다. 신규 화주 유치와 의약품 및 화장품 물류 증가로 매출이 늘고 물류 단가 조정 및 운용 효율화 등 원가율 개선으로 영업이익이 올랐다.
바이오의약품 CMO(위탁생산) 전문회사 에스티젠바이오는 지난해 매출 589억원, 영업이익 17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보다 매출이 14.4% 늘고 흑자 전환됐다.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유럽향 상업화 등의 영향으로 관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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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기자
김동욱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