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에스티의 지난해 실적이 10일 공개됐다. 사진은 동아에스티 전경. /사진=동아에스티


동아에스티는 지난해 매출 6407억원, 영업이익 325억원을 거뒀다고 10일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은 5.9% 늘고 영업이익은 0.8% 줄었다. 동아에스티의 2023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6052억원, 327억원이다.


지난해 ETC(전문의약품) 부문 매출은 전년 대비 4.8% 증가한 4435억원이다. 그로트로핀과 모티리톤 등 주요 제품 성장과 타나민, 자큐보 등 신규 품목 영향이 컸다.

해외사업 부문 매출은 같은 기간 8.3% 늘어난 1511억원이다. 캔박카스 판매 증가,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이뮬도사가 활약한 덕분이다.


영업이익은 R&D(연구·개발) 투자 및 마케팅 비용 증가로 0.8% 감소했다. R&D 부문은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이뮬도사가 지난해 10월 미국 식품의약국(FDA) 품목허가를 획득했고 오는 5월 미국 발매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