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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이번 주 독일에서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부 장관과 양자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외교부 당국자는 10일 기자들과 만나 "한미 양국은 뮌헨안보회의(MSC) 계기 외교장관회담을 조율 중에 있다"라고 말했다. 이 당국자는 한미일 외교장관회의 개최도 협의 중이라고 전했다.
세계 최대 규모의 연례 국제안보포럼인 뮌헨안보회의는 오는 14일 독일 뮌헨에서 개막해 16일까지 진행된다.
미국에선 JD 벤스 부통령이 대표로 참석하는데, 루비오 장관도 수행단 자격으로 동행할 예정이다. 조 장관과 루비오 장관이 만나면 트럼프 2기 출범 후 첫 한미 외교장관회담이 열리게 된다.
조 장관과 루비오 장관은 이 자리에서 트럼프 2기 행정부에서도 변함없는 한미 공조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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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