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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에 강보합 마감했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7.78포인트(0.71%) 오른 2539.05에 장을 닫았다. 이날 코스피는 장 중 최고 2549.44까지 오르기도 했지만 오후부터 개인의 매도세에 2430선에서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은 1396억원, 기관은 2437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은 4688억원을 홀로 순매도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혼조세를 보였다. LG에너지솔루션(1.01%), 기아(0.85%), KB금융(0.82%)은 하락했다. 현대차는 보합을 나타냈다. 그 외 종목들은 상승 마감했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0.08포인트(0.01%) 내린 749.59에 마감했다. 이날 코스닥은 장 중 최고 754.62까지 올랐지만 외인과 기관의 매도에 약보합 마감했다.
코스닥 시장에서 외국인은 179억원, 기관은 311억원을 팔았다. 반면 개인은 701억원을 샀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레인보우로보틱스(5.84%), 리노공업(0.44%)은 상승했다. 에코프로비엠은 보합을 나타냈다. 그 외 종목들은 일제히 하락하며 장을 마쳤다.
이경민 대신증권 FICC리서치부 부장은 "국내 증시는 관세 불확실성을 소화하며 기관의 매수세가 지속되고 외국인이 순매수로 전환했따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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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윤경 기자
증권부 염윤경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