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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기관의 매수세에 상승 마감했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4.78포인트(1.36%) 오른 2583.17에 거래를 종료했다. 이날 2558.95에 출발한 코스피는 기관의 매수세에 2580선을 넘겼다.
코스피 시장에서 기관은 6671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은 6093억원, 외국인은 1068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셀트리온(0.45%), NAVER(2.22%)는 하락했다. 삼성전자는 보합 마감했다. 그 외 종목은 모두 상승했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4.10포인트(0.55%) 오른 749.28에 문을 닫았다. 이날 코스닥에서는 개인과 외국인의 쌍끌이 매수세가 나타났다.
코스닥 시장에서 개인은 452억원, 외국인은 264억원을 매수했다. 반면 기관은 639억원을 팔았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알테오젠(1.85%), HLB(1.46%), 리가켐바이오(0.69%), 클래시스(0.79%), 휴젤(0.77%)은 하락했다. 에코프로비엠(8.17%), 에코프로(3.86%), 레인보우로보틱스(1.74%), 리노공업(0.22%)는 상승했다. 삼천당제약은 보합을 기록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FICC리서치부 부장은 "이날 코스피는 미국의 관세 조치와 중국의 보복 관세에 대해 낙관적인 분위기가 조성되며 2580선을 회복했다"고 밝혔다. 이어 "미국과 중국 관세 영향에 낙폭이 컸던 2차전지 관련주가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강세를 보였다" 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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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윤경 기자
증권부 염윤경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