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차기 대선 잠룡 주자로 거론되고 있는 김동연 경기지사가 1박2일간의 광주 일정을 마무리했다.
김 지사는 14일 홀리데이인 광주호텔 3층에서 개최된 광주경총 주최 '금요조찬포럼'에서 '호남정신과 유쾌한 반란' 주제의 특강에서 "호남정신이 대한민국의 정치와 경제를 대표해 왔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지난 13일부터 1박2일간 광주에 머무르며 국립5·18민주묘지, 노무현길 등을 둘러본데 이어 정치권과 경제계 인사들을 잇따라 만났다.
김 지사는 특강에서 "지금 대한민국은 경제의 시간"이라며 '비전 2030' 등을 소개하며 자신이 경제전문가임을 부각하는데 시간을 할애했다.
그는 "8년 전 대통령 탄핵 직후 초대 경제 부총리와 2008년 경제위기때 청와대 경제금융비서관을 지내면서 역사와 국민을 믿었다"며 "역사는 더디지만 그러나 진보한다"고 말했다.
이어 "제7공화국에서는 경제개헌과 권력구조 개편을 통해 다 함께 잘사는 새로운 대한민국과 지방에 핵심권한을 이행해 지방이 잘 사는 나라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양진석 광주경총 회장은 "이번 포럼은 최근 미국 트럼프 시대 국제경제상황과 우리나라 경제 동향을 공유하고 광주경총 회원사 협력과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상생하는 중요한 자리였다"면서 "앞으로도 포럼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애로사항 해결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광주=이재호 기자
독자분들께 유익한 광주전남 경제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