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BTS) 월드투어가 미국, 유럽 등 해외에서도 매진 사례를 기록 중이다. 사진은 오는 4월25일 미국 탬파, 플로리다 레이먼드 제임스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BTS 공연 예매 페이지의 모습. /사진=BTS 콘서트 예매 페이지 캡처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BTS) 월드투어가 전 세계 곳곳에서 매진을 기록하고 있다.

BTS는 고양 공연을 시작으로 북미, 유럽, 남미, 아시아 등 전 세계 34개 도시에서 총 82회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하지만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BTS 전 세계 공연이 매진됐다는 내용의 인증글이 게재되고 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BTS 공연 티켓 예매에 실패했다고 밝힌 누리꾼 A씨의 게시글이 공개됐다. A씨는 한국 고양종합운동장, 독일 뮌헨, 미국 뉴저지·플로리다, 영국 런던, 프랑스 파리, 벨기에 브뤼셀 등 전 세계 주요 도시 공연장에서 열리는 BTS 공연을 예매하려고 했지만 좌석 대부분이 매진됐다고 밝혔다. 그는 예매 페이지 캡처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사진에는 예매 가능 좌석이 확인되지 않았다.

A씨는 "여러 도시를 확인했지만 상황은 비슷했다"며 "어떤 나라를 눌러도 이미 매진 상태였고 예매를 진행할 수 있는 좌석을 찾기 어려웠다"고 전했다.


'BTS 월드 투어 아리랑' 북미, 유럽 공연 예매에선 시작과 동시에 주요 도시 공연이 빠르게 매진됐다. 미국에서는 뉴저지와 플로리다 공연이 선 예매 단계에서 이미 좌석이 모두 소진됐고 유럽에서도 런던과 파리, 뮌헨, 브뤼셀 공연이 매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