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이 매출 확대에 성공했으나 영업이익이 감소한 지난해 실적을 발표했다. 사진은 서울 충정로 종근당 본사. /사진=종근당


종근당이 지난해 매출 확대에 성공했지만 영업이익은 감소했다. 연구개발(R&D) 비용 증가 영향으로 수익성이 악화한 것으로 관측된다.


종근당은 지난해 매출 1조6924억원, 영업이익 806억원을 기록했다고 2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1조5864억원) 대비 6.7%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전년도(995억원) 대비 19.0% 감소했다.

해당 실적은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에 따라 작성된 연결 기준이다. 외부감사인의 감사를 받지 않은 자료로 향후 감사결과 변경될 수 있다.


종근당 관계자는 "판관비 및 연구개발비 증가와 법인세 환급 등 직전 사업연도 일회성 요인에 따른 역기저 효과로 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