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에서 유럽까지… 글로벌 B2B 현장 누비는 LG전자
정연 기자
1,058
공유하기
LG전자는 현지 시각 4일까지 진행된 북미 최대 공조 전시회 'AHR EXPO 2026'에 참가해 북미 지역에 특화된 고효율 주거용·상업용·산업용 HVAC(냉난방공조) 설루션을 선보였다고 4일 밝혔다.
핵심 공조 부품 기술력인 '코어테크'도 함께 전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신규 부품 라인업은 구조와 구동 방식 등을 바꾼 혁신 설계를 통해 에너지 효율과 성능을 모두 높였다. 컴프레서, 모터, 팬모터, 드라이브 등 핵심 공조 부품을 통합 제공하는 '올인원 부품 설루션'은 가정집, 상업용 건물 등 고객이 원하는 공간에 맞춰 부품을 최적으로 조합했다.
오는 6일까지 이어지는 유럽 최대 디스플레이 전시회 'ISE 2026'에서도 혁신적인 디스플레이 제품과 소프트웨어, AI 기술을 결합한 B2B 고객 맞춤형 상업용 디스플레이 설루션을 대거 공개했다.
관람객들은 호텔·관제실·미팅룸 등 다양한 환경으로 조성된 전시관에서 초고화질 사이니지인 'LG 매그니트'와 초저전력 제품인 'E-페이퍼' 등 디스플레이 제품을 전시했다. 이외에도 통합제어 설루션 'LG 커넥티드케어', 콘텐츠 제작·배포 설루션 'LG 슈퍼사인' 등 LG 비즈니스클라우드의 다양한 소프트웨어 설루션을 체험해 볼 수 있다.
LG전자는 2030년 매출에서 B2B 사업이 차지하는 비중을 40%까지 늘릴 계획이다. 지난해 HVAC, 전장, 상업용 디스플레이 등을 합친 LG전자의 B2B 사업 매출은 24조1000억원으로 전체 매출(별도 기준)의 35%를 넘어섰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정연 기자
안녕하세요, 산업1부 정연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