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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만도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9조4548억원, 영업이익 3571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6.9%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0.5% 줄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1228억원으로 22.4% 감소했다.
HL만도는 미 관세 영향 및 일회성 충당금에 따라 전년 대비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전했다. 매출은 IDB2(전자식 브레이크) 생산량 증대와 인도 OEM 협업 확대로 성장 기조를 유지했다.
올해 매출 계획으로는 전년 대비 1.8% 증가한 9조6000억원을 제시했다. 인도 지역의 고성장이 전사 성장을 견인, 중국 및 미주 지역은 완만한 성장세가 전망된다는 분석이다.
신규 수주 목표는 전년 대비 9.6% 증가한 13조원으로 설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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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재 기자
안녕하세요, 산업1부 김이재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