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메달을 획득한 스노보드 김상겸(하이원)과 유승은(성복고)의 포상금 금액이 알려졌다. 사진은 김상겸(왼쪽)이 1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모습. /사진=뉴스1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메달을 획득한 스노보드 김상겸(하이원)과 유승은(성복고)이 대한스키·스노보드협회로부터 억대 포상금을 받는다.


10일 뉴시스에 따르면 협회는 다음달 중 포상금 수여식을 열고 김상겸에 2억원, 유승은에 1억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김상겸은 지난 8일(한국시각)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대회 스노보드 남자 평행대회전에서 은메달을 따냈고, 유승은은 지난 9일 스노보드 여자 빅에어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협회는 포상금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3억원, 은메달리스트 2억원, 동메달리스트 1억원을 수여한다. 아울러 4위는 5000만원, 5위는 3000만원, 6위는 1000만원 포상금을 받는다.


올림픽 외에도 세계선수권대회, 월드컵, 청소년 올림픽, 주니어 세계선수권대회 1위부터 6위까지 포상금을 수여한다. 협회는 지난해 세계선수권대회, 월드컵 등 주요 국제 대회에서 성과를 낸 선수들에게 총 1억5500만원 포상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