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지난해 영업이익 107억원… 전년 대비 51%↑
매출 6140억원으로 전년 대비 13.7%↓
김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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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가 경영 효율화 효과로 2년 연속 흑자 기조를 이어갔다.
위메이드는 11일 공시를 통해 2025년 연결 기준 매출 6140억원, 영업이익 10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대비 13.7%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51.2% 증가했다.
위메이드 측은 '나이트 크로우'가 해외 시장에서 흥행한 2024년 대비 매출은 줄었지만 효율적인 비용 관리 효과로 영업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4분기 실적은 매출 1917억원, 영업이익은 약 24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6.3%, 42.3% 늘었다. 매출 증가는 지난해 10월 글로벌 출시된 '레전드 오브 이미르' 성과와 '미르의 전설2/3' 중국 라이선스 계약금 반영에 따른 것이다. 영업이익은 경영효율화를 통해 전년동기 대비 약 42% 증가했다.
위메이드는 '미르의 전설2', '나이트 크로우' 등 기존 IP의 안정적인 성과를 기반으로 글로벌 라인업 확대와 성장 동력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장르·IP·플랫폼 다변화 전략 아래 현재 20여 종의 신작을 개발 중이다.
위메이드는 올해 '레전드 오브 이미르'를 스팀(Steam) 플랫폼으로 확장하고 차기 대작 '나이트 크로우2'와 '미르5' 등을 순차적으로 출시해 해외 시장을 공략한다. 2027년에는 트리플 A급 신작으로 주목을 받는 '프로젝트 탈(TAL)'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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