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옷 노출 세리머니…네덜란드 스케이팅 선수, 연간 수입 197억 전망
김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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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속옷을 노출하는 금메달 세리머니로 화제를 모은 네덜란드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유타 레이르담 연간 수입이 최대 1300만 달러(약 197억원)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지난 18일(이하 현지시각)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스포츠 비즈니스 전문가 롭 윌슨 교수는 최근 인터뷰에서 "올림픽 금메달과 높은 SNS 영향력을 결합한 사례"라며 레이르담 연간 수익 가능성을 1090만~1360만달러(약 158억~197억원) 수준이 될 거라고 분석했다.
레이르담은 지난 9일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1000m 경기에서 1분12초31로 올림픽 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받았다. 그는 경기 직후 상의 지퍼를 내리며 착용한 흰색 나이키 스포츠 브라를 드러내는 세리머니를 했다.
이에 마케팅 전문가들은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에 상당한 홍보 효과 누릴 것이라며 일부는 해당 노출 효과만으로도 약 100만달러(14억4600만원) 광고 가치가 있다고 평가했다.
레이르담은 나이키, 미국 속옷 브랜드 SKIMS, 레드불 등 다수 글로벌 브랜드와 후원 계약을 맺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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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영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 미디어 시대 디지털뉴스룸 김인영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