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2026 전영 오픈 1회전 16강 진출…27분 만에 경기 끝내
김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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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삼성생명)이 배드민턴 최고 권위 대회 전영오픈 첫 경기에서 승리하며 16강에 진출했다.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여자 단식 랭킹 1위 안세영은 지난 3일(한국시각) 영국 버밍엄 유틸리타 아레나에서 열린 2026 전영오픈 1회전(32강)에서 튀르키예 네슬리한 아린(34위)을 2-0(21-8 21-6)으로 이겼다.
안세영은 타이완 린샹티(19위)와 8강 진출을 놓고 치열한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안세영은 아린과의 경기를 단 27분 만에 끝냈다. 안세영은 1게임부터 6-0으로 점수 차를 크게 벌리며 경기 시작 13분 만에 21-8을 기록했다. 안세영은 2게임에서도 상대에게 단 6점만 내주며 21-6으로 승리했다.
안세영은 이번 대회에서 통산 세 번째이자 한국 배드민턴 단식 사상 최초로 대회 2연패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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