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온다" 고양시, 대규모 관광객 맞이 위생·안전 총력
고양=김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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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가 오는 4월과 5월 개최 예정인 '방탄소년단(BTS) 월드투어'와 '2026 고양국제꽃박람회' 등 대형 행사를 앞두고 국내외 관광객 유입에 대비한 대대적인 위생·안전관리 체계 구축에 나선다.
시는 오는 16일부터 5월 10일까지 식품안전과와 3개 구청 산업위생과로 구성된 4개 합동 점검반을 가동해 고양종합운동장, 일산호수공원 등 행사장 주변과 주요 역사 인근의 식품접객업소 및 숙박업소에 대해 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 식품 분야에서는 △소비기한 경과 제품 사용 여부 △식재료 보관 기준 준수 등을 집중 점검하고, 숙박 분야에서는 △요금표 게시 및 준수 여부 △부당 영업 행위(바가지요금, 일방적 예약 취소) 등을 강력히 지도할 방침이다.
또한 꽃박람회 기간인 4월24일부터 5월10일까지는 '식품 및 공중위생 안전관리 상황실'을 운영한다. 평일과 주말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해 식중독 등 위생 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고, 방문객의 불편 민원을 즉각 처리할 계획이다.
고양시 관계자는 "BTS 공연과 국제꽃박람회는 고양시의 브랜드 가치를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기회"라며 "철저한 사전 점검과 식중독 예방 홍보를 통해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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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김아영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경기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아영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