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밥] 다올 "아르헨티나 염호 본격 가동으로 리튬 사업 회복 가시화"
투자의견 매수…목표가 45만원→48만원 상향
김병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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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올투자증권은 12일 POSCO홀딩스에 대해 리튬 가격 상승과 유지 가능성을 반영해 2027년 리튬 사업 EBITDA 및 가치를 상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적정주가를 기존 45만원에서 48만원으로 상향했다.
이정우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리튬 가격이 톤당 25,000달러 내외로 유지 가능한 상황에서 아르헨티나 법인이 본격 가동될 예정"이라며 "2026년 하반기부터 흑자전환이 가능하고, 2025년 연결 자회사의 적자는 낮은 기저로 작용해 2026년 실적 회복이 전망된다"고 밝혔다.
리튬 공급 환경 변화와 관련해서는 "2025년 9월 CATL 이춘광산 가동 중단 외에도 짐바브웨의 정광 수출금지 발표, ESS 확대 기조로 공급부족기에 진입했다"며 "아르헨티나 염호 본격 가동에 따라 2026년 염호 흑자전환이 가능하고, P-PLS까지 고려하면 2027년 흑자전환이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2025년 부진 원인과 2026년 회복 전망에 대해서는 "2025년 실적 부진의 원인은 포스코이앤씨, 장가항 STS를 포함한 연결 자회사의 적자에서 비롯됐다"며 "2026년에는 포스코이앤씨와 리튬사업, 장가항 STS 매각으로 수익성 정상화가 가능해 연결 영업이익 3조2,000억원(+74% YoY, OPM 4.6%)이 추정된다"고 분석했다.
열연 부문에 대해서는 "반덤핑 효과가 발현 중이며, 최근 열연 유통가격 상승세는 수입산 재고 소진에 따른 움직임으로 판단한다"며 "3월 유통업계는 톤당 86~87만원으로 2~4만원 추가 인상을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밸류에이션과 관련해서는 SOTP(부문별 합산가치) 방식을 적용했으며, 철강 부문 영업가치 20조6,230억원에 포스코인터내셔널·포스코퓨처엠·포스코DX 등 상장자회사 지분가치를 50% 할인 반영해 적정주가 48만원을 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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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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