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WBC 8강전 상대 도미니카공화국 확정…14일 대결
김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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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한국 야구대표팀 8강전 상대가 도미니카공화국으로 확정됐다.
도미니카공화국은 12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론디포파크에서 열린 베네수엘라와의 대회 1라운드 D조 최종전에서 7-5로 승리했다. 4승을 기록한 도미니카공화국은 D조 1위에 올랐다. 한국팀과 도미니카공화국은 오는 14일 오전7시30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론디포파크에서 열리는 8강전에서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두 팀이 WBC에서 대결을 펼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3승1패로 D조 2위에 오른 베네수엘라는 C조 1위인 일본과 8강전 경기를 치른다.
도미니카공화국은 메이저리그에서 활동 중인 선수들이 대거 포진해 있다. 후안 소토(뉴욕 메츠),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토론토 블루제이스),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 매니 마차도(이상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케텔 마르테(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훌리오 로드리게스(시애틀 매리너스) 타선과 샌디 알칸타라(마이애미 말린스), 브라이언 베요(보스턴 레드삭스), 완디 페랄타(샌디에이고) 등이 도미니카공화국 선수로 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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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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