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청 전경. /사진제공=이천시


이천시가 교육부와 보건복지부의 '2027-2031학년도 의과대학 학생 정원 배정안' 및 관련 법령 시행에 따라 경기·인천권역 '지역의사제' 적용 지역에 포함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제도 도입으로 아주대, 성균관대 등 경인권 주요 의과대학에 '지역의사 전형'이 신설될 예정이며, 요건을 갖춘 이천시 학생들은 해당 전형에 지원할 수 있게 된다.


'지역의사 전형'의 핵심적인 지원 자격은 정부가 정한 진료권 체계에 따라 중학교와 고등학교를 모두 동일한 권역(이천·여주) 내에서 졸업하고 거주한 학생에 한해 지원 자격이 주어질 전망이다.

정부 발표안에 따르면 해당 전형으로 선발된 학생들은 정부의 교육비 지원 등을 통해 학비 부담 없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될 예정이다. 정부는 이를 위해 '지역의사지원센터'를 설립하여 학생들의 학업과 경력 개발을 체계적으로 돕고, 대학병원뿐 아니라 지역 내 다양한 의료 현장에서 실습할 수 있는 협력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면허 취득 후에는 이천권(이천·여주)을 포함한 지정 지역 내 의료기관에서 10년간 의무 복무하며 지역 필수의료 분야에서 활동해야 하는 조건이 부여된다.


◇여주시, 공공체육시설 '관내자 우선예약제' 시행

여주시가 지난 18일부터 관내 읍·면·동 공공체육시설을 대상으로 '관내자 우선예약제'를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제도 시행으로 여주시민들은 여주시 소재 읍·면·동 공공체육시설의 예약 가능 물량의 절반을 우선 먼저 예약할 수 있게 된다. 이용 방법은 여주시 통합예약시스템에 접속해 관내 거주자(여주시민) 인증만 거치면 시민 전용 예약 혜택을 즉시 누릴 수 있다.

18일부터 시범 운영을 하며 다음달부터 정식으로 일반 예약일보다 일주일 빠른 매월 13일에 시민 우선 예약 시스템이 열린다. 우선 예약 기간이 지나고 남은 시설은 매월 20일부터 누구나 예약할 수 있다. 다만 종합운동장 등 여주도시공사에서 위탁 운영하는 대규모 시설은 이번 우선 예약제 시행 대상에서 제외되므로 이용 시 확인이 필요하다.


◇안성시, '2026년 청년월세 지원사업' 30일부터 접수

안성시는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청년월세 지원사업'신청을 오는 30일부터 5월29일까지 접수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부모와 별도로 거주하는 만 19세부터 34세 이하의 무주택 청년을 대상으로 하며, 소득 기준을 충족할 경우 월 최대 20만 원씩 최장 24개월간 월세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청년 본인의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이면서, 원가구(부모 포함)의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인 경우이다.